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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쏘야입니다.
여러분들
계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훨씬 좋죠?.
겨울에서 초봄까지인 1월~3월에는 어떤 음식들이 제철일까요?
이 시기에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들을 정리해볼게요.
1. 해산물 (겨울철 깊은 맛이 나는 제철 해산물)
겨울과 초봄은 해산물이 가장 맛있을 시기예요. 차가운 바다에서 살이 단단하게 차오르기 때문이죠.
① 대구
- 한창 살이 오르는 시기예요.
- 탕, 찜, 구이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에요.
② 방어
- ‘겨울 방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12월~2월이 제철이에요.
- 기름이 올라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아요.
- 초밥, 회, 구이로 많이 먹어요.
③ 굴
-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에요.
-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해요.
- 생굴, 굴전, 굴밥, 굴국밥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요.
④ 꼬막
- 1월~3월이 가장 맛있는 시기예요.
-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무침, 찜, 비빔밥으로 즐겨요.
-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 예방에도 좋아요.
2. 채소 & 나물 (겨울부터 초봄까지 영양 가득한 제철 채소)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시기에는 특히 달큰한 맛이 강한 채소들이 많이 나와요.
① 시금치
- 겨울철 시금치는 단맛이 강하고 영양도 풍부해요.
- 비타민 C와 철분이 많아 면역력 강화에 좋아요.
-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 먹으면 좋아요.
② 달래
- 이른 봄(2~3월)에 먹기 좋은 채소예요.
- 알싸한 맛이 매력적이며 비타민이 풍부해요.
- 달래장,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향이 살아나요.
③ 냉이
- 2월~4월이 제철이라 초봄을 알리는 대표 나물이에요.
- 특유의 향이 있으며 해독작용과 피로회복에 좋아요.
- 된장국, 나물무침, 전으로 많이 먹어요.
④ 봄동
- 배추보다 더 달큰한 맛이 나는 채소예요.
- 1~3월이 제철이며, 무쳐 먹거나 겉절이로 먹으면 맛있어요.
3. 과일 (겨울~초봄 달콤한 제철 과일)
겨울부터 봄까지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많이 먹어야 감기 예방에도 좋아요.
① 딸기
- 12월부터 4월까지 가장 맛있어요.
-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에 좋아요.
- 그냥 먹어도 좋고, 주스, 케이크, 샐러드로 활용 가능해요.
② 한라봉
- 1월~3월이 제철이에요.
- 귤보다 더 진한 단맛과 새콤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 비타민이 많아 피부미용과 피로 회복에 좋아요.
③ 천혜향
- 2~3월에 많이 나오는 감귤류예요.
- 한라봉보다 더 부드럽고 향이 좋아요.
- 생과로 먹거나 디저트로 활용하면 좋아요.
4. 제철 음식,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는 신선하고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가장 맛있을때며, 자연적으로 영양이 아주 풍부하답니다.
그리고 제철에 나오는만큼 충분한 공급으로 가격도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지금이 아니면 먹기 어려운 제철 식재료들,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챙겨 먹어 보세요!
이만 쏘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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