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박서진, 제2대 가왕 등극
MBN 개국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지난 25일(화) 200분 특별 편성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2주 동안 매 라운드 긴장감 넘치는 경연이 펼쳐졌고, 그 결과 ‘장구의 신’ 박서진이 제2대 현역가왕의 왕좌를 차지했다. 총점 4574점을 기록하며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19.5%의 높은 득표율을 얻어 우승을 확정 지었다. 2위는 진해성, 3위는 에녹이 차지하며 경연을 마무리했다.박서진, ‘장구의 신’에서 ‘현역가왕’으로이번 ‘현역가왕2’의 최종 결승전에서는 TOP10(환희, 신유, 김수찬, 박서진, 진해성,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신승태, 에녹)들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결승 2라운드에서는 ‘현역의 노래’ 미션이 주어져 참가자들이 자..
2025. 2. 28.